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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행궁동맛집 "달디단 쫀드기"

by 리박사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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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리단길을 돌아다니면서 간식을 몇 개 먹어 봤지만 생각보다 없었다
거의다 카페나 밥집이다.. 경주처럼 간식이 많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다
행궁동 뒤편에 달디단 쫀드기라는 처음 보는 쫀드기 가게를 봤다. 요새는 쫀드기도 파는구나 생각 들었는데 경주에서 유행한다고 하더라
인테리어 돈좀 써구나 생각들었다. 쫀드기처럼 주황색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센스가 돋보였다.

 
요새 트랜드에 민감 하니깐 맛을 보기로 했다.

메인메뉴는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쫀드기 하나로 장사하기에는 벅차니깐 사이드 메뉴도 있다. 휴게소 같았다.
 

슬러시도 팔고, 생맥주도 팔고 있었다. 생맥주가 먹고 싶었다.
나는 생맥주랑 바삭쫀드기를 주문했다.
바삭쫀드기가 제일 잘 나간다고 "잘생긴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
몸도 좋으셨다..
 

시즈닝을 뒤에서 때리라는 그림인거 같았다. 사장님에 세심함이 돋보였다.

 
순위별로 있었다. 칠리가 1등이였다. 그래서 나도 칠리를 선택했다.
 

 
귀여운 쫀드기 장갑
 

 
가게 내부
 

 
맛있었다.
 
행리단길 가실 일 있으면 한 번 가봐서 맛봤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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