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영동설렁탕' 솔직후기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2층

메뉴 : 설렁탕

가격 : 11,000원

시간 : 18시40분

후기

# 저녁시간이라 테이블이 어느정도 차있었음

# 혼자오면 2인테이블로 안내하고, 혼자식사하고 있으면 맞은편에 앉아 다른손님과 눈 마주치며 식사를 해야함

# 통화중인 상태에서 가게를 들어갔는데 통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렁탕 하나죠? 말을 걸고 무례하다는 생각이듬

# 전화통화중에 설렁탕을 시켰고, 통화종료 후 손씻고 오는데 설렁탕이 나와있었음

# 고기랑 사리가 미리 있고, 끊인 국물에 바로 뚝배기에 넣어서 주는거 같았다. 왜냐하면 서빙하는사람이 그냥 손으로 뚝배기를 들고 서빙을 한다.

# 국물은 뜨겁지 않고, 그럭저럭하다

# 맛이 밍밍해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김치는 무, 배추김치를 잘라서 공유하면서 먹는 시스템이다

# 자리에 기본적인거는 다 세팅이 되있고, 넣어서 기호에 알맞게 먹으면 된다

# 오기전에 블로그를 몇개글을 봤는데 위생상태가 안좋다고 부엌이 다 보인다고 했는데 잘안보였음

# 물은 썼던 pt병으로 담아서 물을 따라주는거 같았음
(본인은 물 안마심)

# 주위에 있는 설렁탕과 맛 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맛. 국물이 깊다고 하는데 본인은 모르겠다. 많이 먹어본 맛이다.

# 무김치는 쏘쏘, 배추김치는 익은것과 안익은게 있는데 익은걸 먹어라, 맛있다

# 설렁탕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 그냥 특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기양이 제법된다. 고기도 쏘쏘

개선점
1. 썻던 pt병을 바꾸고, 물통으로 쓰시길..
2. 전화통화하고 가면 주문은 천천히 받으시길

tip
# 오래된 단골보니깐, 주문후 뜨겁게 해달라고 하고, 사리좀 더 달라고 하면 미리 준다.

음식사진

 

재방문 : X

평점 : 7점

( 설렁탕, 수육 38,000원 이 2개 메뉴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