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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을 먹어야 하는 이유?

by 리박사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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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특징

생명체의 주 에너지 발생원으로 피에 녹아 있으면 혈당이라고 한다. 피에 포도당이 너무 많이 있으면 고혈당, 너무 적게 있으면 저혈당이 된다.

인체의 항상성 유지로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낮아지면 글루카곤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한다, 이 항상성이 무너지는 질병이 바로 당뇨병이다. 또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헤모글로빈을 당화시켜 당화혈색소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이 포도당이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원료이고, 뇌는 다른 부위와 달리 포도당 이외에도 케톤만을 사용한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피로할 때 포도당을 섭취하면 정신력이 돌아오는 신기한 일도 일어난다.

우리 몸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지방을 동원해서라도 만들어내려고 한다. 이걸 이용한 게 황제 다이어트다. 단식 등으로 탄수화물의 공급이 끊기면 뇌는 지방을 분해하여 나온 케톤체를 포도당 대신 쓰는데, 케톤은 포도당과 달리 지방을 분해해서 생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공급이 어렵고 그에 따라 초기에는 어질어질하거나 짜증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기아 상태에 놓이거나 LCHF 다이어트 등으로 케톤을 에너지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인체는 그에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몇 달 내내 굶어서 지방마저 거의 고갈되면 신체는 스스로를 파괴해 아미노산을 분해한다. , 다이어트 하다가 병원 신세를 질 수 있다.

당뇨의 환자의 경우 관리가 되지 않아 포도당이 죄다 오줌으로 빠져나가 버리는 막장상황이 오면 위에 서술했듯 뇌는 지방을 분해하고 케톤체가 혈중에 너무 많아져 산독증을 이으키는 이른바 당뇨병성 케톤산혈증에 걸리게 된다. 급성 합병-증 중에서는 가장 위험한 합병증인데, 이 상태에서도 치료 없이 두면 짤없이 사망한다. 2형 당뇨병 환자는 어지간히 관리 안 하지 않는 이상 여기까지 오지도 않지만, 1형 당뇨병이라면 인슐린 튜여량을 잘못 조절하기만 해도 쉽게 올 수 있다. 이 합병증의 설명에도 체내에 절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할 경우에 걸린다고 서술되어 있다.

 

포도당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신진대사를 통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방과 단백질을 태울 수 있다. 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포도당이 세포를 위한 에너지원으로 선호된다.

포도당은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매우 중요 하지만 적정량만 필요하다. 포도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통제 불능 상태라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포도당은 6개의 탄소 원자를 포함하는 단당류로서, 설탕의 한 형태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유기 화합물 중 하나다, 그렇다면 신체는 포도당을 어떻게 흡수할까?

신체에서 포도당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신체 모든 세포의 에너지 원이다. 뇌와 기타 조직 등 많은 기관들은 당분을 필요로 한다. 지질과 함께 포도당은 주 에너지 물질 중 하나다.

 

포도당과 설탕은 다르다

포도당과 설탕은 혼동해서는 안 되는, 전혀 다른 화합물이다. 설탕(자당)은 포도당 분자와 과장 분자로 구성된 또 다른 혼합물이다.

분해 후 신체에서 포도당을 흡수하지만, 설탕은 식단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신체 기능에 필요한 것은 포도당이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과 설탕을 통해 포도당을 섭취한다. 가장 흔한 것은 빵, 파스타, , 야채, 과일 및 유제품이다.

모든 탄수화물은 분해될 때 신체에 포도당을 제공한다. 유일한 예외가 섬유질이다. 신체에는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대장에 다다를 때 소화관을 통과한다. 거기서 장내 박테리아가 소화를 담당한다.

그러나 탄수화물이 없을 때 신체는 다른 방법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방과 단백질을 이용하여 다른 대사 경로가 기능을 하고 그 방법으로 신체에서 포도당을 흡수 할 수 있다.

 

신체가 어떻게 포도당을 흡수할까?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체에서 소화를 시작한다. 입에서 소장까지, 그리고 효소, 소화액, 소화계의 움직임 덕분에 신체는 포도당을 얻기 위해 복합 탄수화물을 분해한다.

포도당 분자는 소장으로 전달된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세포가 사용할 수는 없다,

소장에 도달하면 혈액으로 전달된다. 이 시점에서 췌장과 인슐린이 그 역할을 한다. 뇌가 혈액 속 포도당을 인지하면, 인슐린을 분비하기 위해 내분비선으로 신호를 보낸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췌장은 항상 필요한 인슐린을 자동으로 분비한다.

인슐린은 포도당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라 할 수 있다. 세포 안에 들어가면 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이다.

 

공급원애 따른 흡수 차이

설탕과 탄수화물 모두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신체가 포도당을 흡수하는 방식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 설탕, 시럽, 탄산음료, 또는 과일주스 같은 음식에는 기본적으로 단당이 풍부하다. 이러한 음식들은 빠르게 소화되기 때문에 포도당도 혈액에 빠르게 도달하여 혈당이 급증한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액에 더 풍부해진다.

이 반응의 결과 중 하나는 인슐린 작용 후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여 저혈당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배가 고프고, 어지럽고, 복시 또는 흐린 시력을 유발할 수 있으며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반면에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통곡물 및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신체는 포도당을 다른 방법으로 흡수한다. 더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이다. 결과적으로 인슐린도 일정하게 나타난다. 혈당이 일정하고 오랫동안 유지되며 갑작스런 혈당 급증과 에너지 부족을 방지한다.

 

신체가 필요로 하는 좋은 포도당

앞서 언급한 대로, 빠른 흡수는 하루 중에 에너지가 급증했다가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는 인슐린 저항성 또는 2형 당뇨병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일과, 채소, 통곡물, 뿌리 채소 및 유제품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한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먹는 방법은 수저로 2번정도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된다.

 

 

주문 후 바로 제조 날짜를 찍어줘서 보내준다.

끝으로,

몸에 필요한 요소는 챙겨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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