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세검정 돈가스' 솔직후기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40

메뉴 : 세검정 돈까스

가격 : 7,900원

후기

# 부암동 지도에서 리뷰별이 많아서 갔음

#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음

# 가게 내부는 카페 같음

# 다른블로그에서 위생상태가 안좋다고 했는데, 튀김기 주위를 깨끗하게 해야되는데 위생이 안좋아보이고, 직원인가 사장인가 전화기를 계속 잡고 있으면서 맨손으로 돈까스를 튀김.. 저럴빠에는 그냥 주방을 공개하지말던가.. 생각이 없나.. 니트릴장갑을 보통 끼고, 입마스크를 하는데 여긴 돈까스가 맛있어서 저러는가 생각이듬

# 국물 한입먹는순간 짜서 안먹음

# 김치는 중국산, 피클은 국내산

# 돈까스 비주얼은 괜찮음

# 처음에 소스를 안바르고 먹었는데 부드럽고, 바삭 씹는맛이 좋았음, 소스를 발라 먹었을때도 맛있었음, 소스맛은 일단 흔한 돈까스소스 같았음

# 소스위에 깨 비슷하게 주는거 같은데, 땅콩이나 갈아서 주면 더 괜찮을듯

# 돈까스 맛은 맛있는집이다. 확실히 숙성해서 파는집 같다.

음식사진 및 메뉴판

재방문 : 다른맛을 보기위해 또 방문하고 싶다

평점 : 8점

※참고 : 컵이 더러움.. 기름때가 껴있음..혹시 사장님이 이 글을 보고 위생상태를 확인하셨으면 좋겠음